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 원정군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영국 원정군의 시초는 전쟁국무장관(Secretary of State for War) 리처드 할데인의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Haldane_Reforms|할데인 개혁]]에서 시작된다. 할데인은 향후 대규모 전쟁에 개입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되고 훈련된 원정군을 창설하는 것을 목표로 기존의 군을 재정비했으며,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Territorial_Force|영토군]]과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Special_Reserve|특별 예비군]]의 창설이 이루어졌다. [[사라예보 사건]] 이후 [[제1차 세계대전]]이 발발하자 영국은 영국 원정군을 조직해 프랑스로 파병했으며, 사령관은 존 프렌치 [[원수(계급)|원수]]가 맡았다. 프랑스에 도착한 영국 원정군에 이어 기존의 개혁안에 따라서 영토군이 동원되어 프랑스로 파병되었고, 영국 본토에서도 전쟁국무장관 [[허버트 키치너]] 원수가 통칭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Kitchener%27s_Army|키치너 육군]]을 파병해 전력을 보강했으며, 이후 대대적인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Recruitment_to_the_British_Army_during_World_War_I|징병제]]를 실시해 전쟁 초기에는 소규모에 불과했던 원정군을 전쟁 말기에는 204만 명으로 확장시킬 수 있었다. [[더글러스 헤이그]] 대장이 사령관에 취임한 후 [[솜 전투]], [[파스샹달 전투]] 등 여러 전투에서 큰 피해를 입으나 서부전선에서 독일군의 전쟁 수행 능력을 소모시키면서 승전에 기여했다. 그리고 21년 뒤에 [[제2차 세계대전]]이 발발하자, 영국은 영국 원정군을 다시 조직해 프랑스로 파병하게 된다. 사령관으로는 육군참모총장이었던 고트 자작 존 베레커 대장이 임명되었다. 영국 원정군은 [[프랑스 침공]] 당시 대륙으로 건너와 참전했지만, 결국 고립되자 [[덩케르크 철수작전]]을 통해 영국 본토로 귀환한 뒤 해체되었고, 예하 병력들은 본토 방위 임무로 전환되었으며, 일부 병력은 [[노르망디 상륙작전]] 당시 제21군집단에 배속되어 프랑스에 투입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